중국의 생활 쓰레기 처리 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이에 중국 정부는 생활 쓰레기 처리율을 도시관리 평가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이러한 정책 덕에 환경보건 시장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환경보호설비 시장에 생산력 과잉 등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했다. 
 

앞으로 환경보건 설비 생산기업은 진취적인 자세로 업계 내 우위 선점, 혁신성 향상, 외국 기업 벤치마킹, 발전동향 파악 등은 물론, 혁신경영모델과 산업화 기초 마련에 나서 중국 상황에 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18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서에서 생태문명건설 촉진을 강조한 만큼, 중국 환경보건 기업과 설비생산업체는 환경보호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이 밖에도 디테일 경영, 정확한 시장수요 파악, 생산기술 규범화 실현, 효과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이 시급하다.

 

 

[자료제공 : 대외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http://csf.kiep.go.kr) 2014. 08. 06 / 출처 :중국로면기계망(中国路面机械网) 2014. 08.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