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미국 스마트 미터 시장동향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미국시장

- 미국 스마트미터(수도·전기·가스) 시장규모는 지난 5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 12.9%를 기록했으며, 2014년도에는 15억 달러 달성 전망

- 시장 성장의 주요 원인은 1) 스마트그리드 전환에 따른 스마트 미터 수요 폭발적 증가, 2)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부양법(ARRA,2009) 발효에 따른 34억 달러 규모의 정부 보조금 투입으로 분석됨

연도별 미국 스마트 기기 시장동향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4
총매출액(US$ 백만)	1,009.4	1,241.6	1,152.2	1,302.0	1,532.5
부가가치창출(US$ 백만)	354.3	424.7	380.2	434.8	536.4
총수출액(US$ 백만)	378.5	496.6	420.6	429.7	490.4
생산업체 수(개사)	40	41	39	46	51
국내 수요	1,004.4	1,185.8	1,175.2	1,393.1	1,678.1

주: 2014년은 전망치 부가가치창출: 총생산량의 시장가치-생산원가국내수요: 생산지를 불문한 미국시장 매출 규모(=총매출액-총수출+총수입)

자료원: IBIS

- 스마트미터 보급규모는 2009년 말 1300만 대에서 2013년 상반기 4600만 대로 3배 이상 증가. 2010년 스마트 미터 보급률이 15%를 넘는 주는 7개에 불과했으나, 2013년 상반기 기준 보급률 25% 이상을 달성한 주는 20개로 증가 (자료원: Edison Electric Institute)

□ 시장 전망

○ 수요증대 예상 요인

-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이 화두가 되면서 스마트 미터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 스마트 미터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에너지(수도·전기·가스) 소비량, 에너지 인프라 투자 규모, 신규주택 건설 수요 등

- 에너지 소비량은 인구 증가, 생활패턴 변화 등의 추세에 따라 지속 성장할 전망

- 미국 내에서 낙후한 에너지 인프라의 현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인프라에 대한 정부차원의 투자도 증가할 전망. 특히, 신규 진입한 민간 에너지 회사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 미터를 대거 도입해 민간 투자규모 확대

전기소비량 전망	에너지 인프라 건설 시장 전망

자료원: IBIS

- 경제위기 이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주택 건설 규모는 연간 14.4% 증가했으나 앞으로도 경기회복지속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계속되면서 스마트기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

- 특히, 스마트 미터는 수도·전기·가스 소비량 데이터를 중앙통신시스템으로 전송해 소비량 분석 및 측정에 활용하는 기능이 핵심이므로 이동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

- 2014~2019년까지 연평균 16.8%의 성장률을 보여 2019년에는 33억 달러 이상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전망

5년간 스마트 기기 시장전망

	2014	2015	2016	2017	2018
총매출액(US$ 백만)	1,532.5	1,771.6	2,054.8	2,365.9	3,326.3
부가가치창출(US$ 백만)	536.4	609.4	715.1	818.6	938.6
총수출액(US$ 백만)	490.4	549.2	688.4	780.7	864.9
총수입액(US$ 백만)	636.0	690.9	842.5	970.0	1210.8
생산업체수(개사)	51	57	63	70	76
국내수요	1,678.1	3,922	3,973	4,018	4,071

자료원: IBIS

○ 수요감소 예상요인

- 지난 5년간 스마트 미터시장은 80억 달러 규모의 Smart Grid Investment Grant(SGIG), Smart Grid Demonstration Program(SGDP) 등 경기부양 및 에너지 효율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부보조 투입으로 대폭 성장함. 대표 프로그램은 으로 정부보조가 중단될 경우, 시장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큼.

- 일부 지역에서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 에너지 효율에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는 스마트미터 보급률이 99%에 달함.

- 스마트 미터의 안전성을 둘러싼 언론 보도도 스마트 미터 시장에 악영향을 끼침.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스마트 미터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

○ 무역관 전망

- 미국의 셰일가스·오일혁명 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전세계적인 에너지 절약,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대한 요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

-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원격 모니터링, 복구 기능을 갖춘 스마트 미터에 대한 수요 역시 IoT 등의 일환으로 지속 성장 예측

- 특히, 미국 에너지 인프라 낙후에 따른 현대화가 정책적으로도 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 보급은 지속 추진될 것으로 전망. 전반적으로 스마트 미터 시장 전망은 밝다고 사료됨.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수요 유형) 주거용 시장이 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상업용(10.3%), 산업용(0.7%) 순으로 나타남.

- (에너지 유형) 전기 미터가 7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가스(15.6%), 수도(9.0%)순으로 나타남.

수요유형별 시장 비중	에너지종류별 시장 비중

자료원: IBIS

○ 소비자 구매 동기

- 전기전자제품 사용량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전기량 측정 미터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게 나타남.

-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감소로 공공요금 절약을 원하는 주거용 가구의 수요가 가장 큼. 특히 신규 주택의 경우 대다수가 스마트 미터기를 도입하고 있어, 주택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스마트 미터의 수요가 높음.

- 양방향 소통방식의 스마트기기(AMR)를 도입한 에너지 업체는 원격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시간 에너지 공급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정전 등 비상상황 실시간 감시 및 복구지원이 가능해. 신규로 시장에 진입한 민간 에너지 회사는 기존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 스마트기기 도입을 적극 추진

□ 수입동향

○ 개관

- HS Code 902810(가스미터)·902820(수도미터)·902830(전기미터)·902890(기타부품)기준 미국의 스마트미터 수입규모는 2013년 기준 약 8억7600만 달러

- 최대 수입국은 멕시코로, Landis+Gyr, Sensus 등 주요 기업이 멕시코 공장 생산을 늘리고 있기 때문. GE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추세

- 전기미터의 수입량 증가율이 저조한 이유는 미국 업체가 전기미터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미국 가스미터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90281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총계	23,366	32,659	40,443	100	100	100	28.83
1	멕시코	6,148	14,624	17,939	26.31	44.78	44.36	22.67
2	중국	5,856	8,067	9,141	25.07	24.70	22.60	13.31
3	독일	8,422	6,420	6,957	36.05	19.66	17.20	8.37
4	캐나다	2,220	2,427	3,112	9.51	7.43	7.70	28.21
5	벨기에	2	52	1,783	0.01	0.16	4.41	3290.29
6	슬로바키아	-	33	249	-	0.10	0.62	647.32
7	영국	64	43	173	0.28	0.13	0.43	295.49
8	대만	21	139	153	0.09	0.43	0.38	9.79
9	칠레	-	_	148	-	-	0.37	-
10	아르헨티나	28	50	132	0.12	0.16	0.33	160.79
29	한국	16	41	4	0.07	0.13	0.01	-89.07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미국 수도미터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90282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총계	88,302	118,155	153,304	100	100	100	29.75
1	멕시코	71,192	93,639	122,518	80.62	79.25	79.92	30.84
2	일본	3,622	5,952	9,497	4.10	5.04	6.19	59.54
3	이스라엘	5,876	6,348	9,149	6.65	5.37	5.97	44.12
4	독일	2,788	2,991	3,984	3.16	2.53	2.60	33.21
5	중국	878	1,412	2,673	1.00	1.20	1.74	89.23
6	슬로바키아	32	3,371	2,146	0.04	2.85	1.40	-36.35
7	프랑스	731	877	1,635	0.83	0.74	1.07	86.43
8	스위스	501	666	250	0.57	0.56	0.16	-62.46
9	이탈리아	43	84	234	0.05	0.07	0.15	176.07
10	폴란드	-	266	223	-	0.23	0.15	-16.11
20	한국	173	7	22	0.20	0.01	0.01	206.14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미국 전기미터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90283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총계	423,479	365,630	335,841	100	100	100	-8.15
1	멕시코	365,658	325,516	299,510	86.35	89.03	89.18	-7.99
2	중국	34,307	20,423	12,983	8.10	5.59	3.87	-36.43
3	영국	5,375	7,474	7,132	1.27	2.04	2.12	-4.59
4	베트남	-	131	6,568	-	0.04	1.96	4884.68
5	캐나다	6,974	6,187	5,615	1.65	1.69	1.67	-9.25
6	이스라엘	3,104	2,615	2,190	0.73	0.72	0.65	-16.24
7	일본	240	676	364	0.06	0.19	0.11	-46.11
8	대만	325	253	309	0.08	0.07	0.09	21.87
9	독일	134	313	197	0.03	0.09	0.06	-36.90
10	네덜란드	323	95	118	0.08	0.03	0.04	23.40
24	한국	788	23	26	0.19	0.01	0.01	15.62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미국기타부품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902890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342,833	394,827	347,052	100	100	100	-12.10
1	멕시코	175,495	204,058	209,463	51.19	51.68	60.35	2.65
2	중국	92,802	90,313	53,639	27.07	22.87	15.46	-40.61
3	이스라엘	26,547	25,637	28,325	7.74	6.49	8.16	10.49
4	베트남	-	15,438	18,601	-	3.91	5.36	20.48
5	인도	12,856	27,951	14,080	3.75	7.08	4.06	-49.63
6	캐나다	5,182	5,347	5,968	1.51	1.35	1.72	11.62
7	독일	3,590	4,434	3,589	1.05	1.12	1.03	-19.06
8	말레이시아	2,561	5,739	3,185	0.75	1.45	0.92	-44.50
9	영국	6,489	4,915	2,490	1.89	1.25	0.72	-49.35
10	일본	1,804	2,394	1,369	0.53	0.61	0.39	-42.83
36	한국	285	87	6	0.08	0.02	-	-93.13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2. 수입제도.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규제내용

- 북미 지역은 제품 성능 및 품질 관련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스탠다드 적용

* 글로벌 기준은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적용

- 기본적으로 지역별로 상이하나 규제는 크게 4가지 분야로 분류 가능.

(1) 하드웨어 표준

(2) 통신관련 정책 및 기준

(3) 에너지 공급 회사가 지역별 지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설정한 세부기준

(4) 현지부품조달요건

○ 필수 인증

- 인증 조건은 주별, 지역별로 상이하므로 개별적으로 확인 필요. 단, 스마트 미터의 방사능 유출에 관한 이슈가 쟁점이 되고 있어 방사능 유출 규제인 FCC Standard 인증 확보 중요

- 최근 호환성 향상을 위해 표준화가 활성화되는 단계로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GE와 같은 글로벌기업은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l Commission) 기준을 자발적으로 준수한 제품라인을 출시 중

□ 관세율

○ 관세율: 한국은 FTA협정발효에 따라 무관세 적용

○ 통관 시 유의사항: 미국 통상절차에 따름

* 참고사이트: http://www.cbp.gov/sites/default/files/documents/Importing%20into%20the%20U.S.pdf

□ 주요 유통채널

○ 스마트 미터는 산업 특성 상, 주마다 위치한 에너지 공급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유통되는 정부조달 형태(G2B).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및 생산업체 동향

제조업체명	본사 소재지	미국 내 생산공장	Revenue(US$m) *2013년기준	시장점유율 *	주요 품목
Itron Inc.	미국	○	370.3	25.6%
GE	미국	○	234.1	15.9%

○ 스마트 미터시장은 과점시장으로 총 40여 개 제조업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3대 기업의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

- 주요 5개 사(Itron Inc., GE, Landis+Gyr(스위스), Elster(독일), Sensus(미국))는 SMMAA(Smart Meter Manufacturers Association of America, 전미 스마트 미터 제조협회)를 구성해 활동 중

- 이들 주요 5개사 중 GE를 제외하고는 모두 2002년에서 2004년 사이 중소·중견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했음.

- 현재도 인수 합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 도시바가 2011년 Landis+Gyr을 인수, 영국 투자기업 Melrose PLC가 엘스터를 2012년에 인수했고, 유틸리티 기술 회사인 ESCO는 자회사인 Aclara(2차공급업체) 실적 부진에 따른 매각 계획 발표

스마트 미터 주요 제조업체 M &A 현황

자료원: USITC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연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로 인지도가 미미한 실정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Int’l Smart Grid Expo
전시회명(한국어)	국제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
전시품목	1. 전기/에너지 디바이스/ 인프라 2. IT/통신기기: 스마트미터, HAN(Home Associated Network), 전기미터IC, 지능형홈기기, 센서 3. IT시스템 및 서비스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일본/도쿄(변경)/연 2회
규모(참가업체수)	1592개 업체(2014년 기준)
개최기간(2014년)	2014.2.26.~28.
웹사이트	www.smartgridexpo.jp

□ 현지 바이어 특성

○ 바이어 특성: 가격경쟁력 및 품질관리 능력, 기술수준이 주요 요소

- 글로벌 기업은 멕시코와 같이 노동력이 저렴한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해 가격인하 시도함. 자본집약도가 큰 산업 특성상,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전까지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

- 원가구조 분석결과, 원자재 구입이 44.1%로 가장 큰 비중 차지. 노동비용, 감가상각, 간접비용, 마케팅, 기타(R&D)비용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원자재 구입 비용 부담이 증가

- 생산기지 이동을 통한 노동비용 절감을 달성한 결과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

- 강한 충격(번개, 지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내구성, 제품 신뢰성 등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수준이 관건. 글로벌 대기업이 인프라와 네트워크,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신규 진입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R &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임.

- 또한 적기 공급 능력을 중요시함. 스마트미터는 B2C 비즈니스로 유틸리티 회사를 통해 거래되기 때문에 재고가 소진되지 않도록 적정량의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시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캘리포니아 등지 일부 주를 제외하고는 스마트 미터가 포화상태인 주는 거의 없음.

- Massachusetts주는 미국 최초로 Utility Modernization을 의무화함. 작년 겨울 기록적인 폭설과 추위 등 이상기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낙후된 인프라에 대한 개선이 시급. 연방정부 뿐만 아니라 주정부차원의 의무화 규제, 정부 보조 현황, 스마트 미터 보급율 등을 검토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

- 스마트 미터는 에너지 회사를 통해 조달되는데, 미국의 경우 주별로 각기 다른 에너지 회사와의 협력 관계가 필요하므로 장기적 네트워킹을 통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

스마트 기기 보급률 전망(2014)

미국 주요 에너지 회사

○ 스마트 미터시장은 과점 형태로, 5개 기업이 미국 시장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소규모 기업은 특정 지역, 기술 등에 전문성을 갖고 틈새시장을 공략

- 대규모 글로벌기업은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 통합된 밸류체인을 갖고 있음. 또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통신 인프라 등도 확보하고 있음. 무엇보다 주요 에너지 기업과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음.

- 스마트 기기 시장은 원가분석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자본집약도가 상당히 높은 시장으로 글로벌 기업 역시 M &A를 통한 시장진입이 대부분

- 한국 중소기업의 자본력과 기술력으로는 현지시장에 직접 납품은 힘들 것으로 판단됨. 이에 한국 업체의 진출방안은 3가지로 구별할 수 있음.

(1) 특정기술력을 이용한 틈새시장 공략

(2) 글로벌기업의 밸류체인 진입 및 R&D협력

(3)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등 하드웨어 외적인 분야 공략

- 글로벌 기업이 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글로벌기업과의 R &D협력은 기술 혁신확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USITC, IBIS, EEI(Edison Electric Institution), SMMAA.org, EIA(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Window(www.globalwindow.org) 2015. 1. 14 / 추연정(디트로이트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