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유압브레이커 시장동향
1. 시장현황 및 수출입동향
□ 시장규모
○ 지난 3년간 말레이시아 유압브레이커 수출입시장 규모를 보면 수요가 등락을 보이면서 정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말레이시아 내수 시장에서는 말레이시아 건설현장의 증가로 말미암아 수요가 전체적으로 늘고 있는데, 국내시장의 비중이 커지면서 수입규모가 줄어 교역규모는 오히려 정체상태로 보여지고 있음.
말레이시아 유압브레이커 수출입시장 규모
(단위: US$ 천, %)
|
구분 |
2011 |
2012 |
2013 |
|
|
시장규모 |
증가율 |
시장규모 |
증가율 |
시장규모 |
증가율 |
|
시장규모 및
성장률 |
237,193 |
- |
222,509 |
-6.19 |
225,959 |
1.55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한국수입통계 포함)
국가명/품목명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43149 기준)
(단위: US$ 천, %)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증감율 |
|
|
2011 |
2012 |
2013 |
2011 |
2012 |
2013 |
13/12 |
|
|
총 계 |
143,156 |
134,822 |
147,054 |
100 |
100 |
100 |
9.07 |
|
1 |
중 국 |
39,797 |
40,779 |
47,659 |
27.8 |
30.25 |
32.41 |
16.87 |
|
2 |
한 국 |
23,484 |
26,369 |
19,398 |
16.4 |
19.56 |
13.19 |
-26.44 |
|
3 |
싱가폴 |
9,563 |
4,324 |
9,485 |
6.68 |
3.21 |
6.45 |
119.37 |
|
4 |
이탈리아 |
21,929 |
10,212 |
9,168 |
15.32 |
7.57 |
6.23 |
-10.22 |
|
5 |
인 도 |
695 |
1,609 |
8,585 |
0.49 |
1.19 |
5.84 |
433.45 |
|
6 |
일 본 |
6,043 |
9,897 |
8,109 |
4.22 |
7.34 |
5.51 |
-18.06 |
|
7 |
독 일 |
4,231 |
7,580 |
7,752 |
2.96 |
5.62 |
5.27 |
2.27 |
|
8 |
미 국 |
9,983 |
14,630 |
7,350 |
6.97 |
10.85 |
5 |
-49.76 |
|
9 |
프랑스 |
629 |
920 |
4,733 |
0.44 |
0.68 |
3.22 |
414.44 |
|
10 |
영 국 |
2,507 |
3,854 |
4,384 |
1.75 |
2.86 |
2.98 |
13.74 |
자료원 : WTA(World Trade Atlas)
○ 중국으로부터 유압브레이커 수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상대적으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의 수입시장이 중국제품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말레이시아 건설/플랜트 산업 활성화로 건설중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
-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속적인 건설/건축 재정지출 움직임과, 수도권인 끌랑밸리 및 조호르바루, 페낭지역의 부동산 건설경기 활황
- 정부의 MRT/LRT 등 인프라 프로젝트와 주요 대도시 지역의 민간부문의 건축 붐이 맞물려 건축자재 및 장비에 대한 수요 창출 지속
- 마스터빌더협회(MBAM) 회장인 매튜티에 따르면, 지역 건설부문은 꾸준한 계약 흐름과 진행중인 작업에 힘입어, 2015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수요 감소 예상 요인
- 중국산 유압브레이커의 시장잠식이 강화되면서 주로 한국산이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임.
- 중국뿐 아니라 인도에서도 제품들이 들어오고 있고, 선진국 제품들도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시장에서 한국제품이 중간에 끼인 양상이 벌어지고 있음.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유압브레이커의 주요 소비층은 도로 및 철도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건설 하청 기업들이나 건축/플랜트 공사업체들이 사용하며, 주로 주로 임대업체를 통해 공급이 이루어짐.
○ 소비자 구매 동기
- 초반에는 현지 건설시장에 유럽 쪽 감리업체들이 공사를 주도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중국산에 대한 견제가 있었으나, 말레이시아 국내기업들이 공사를 주도하고 중국제품의 품질이 올라가면서 가격요소가 중요한 구매동기요인으로 점점 더 크게 작용하는 상황임.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 수입관세율: 5-10%, 판매세: 10%
○ 통관 시 유의사항
- 다강네트(DagangNet)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통해 운송 중인 물품에 대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음
- FTA 적용을 원할 시에는 원신지 증명을 신청해야 함. 우리나라는 관세청이나 대한상의에 신청가능
- 관세사 제도가 없어 포워딩 업체가 관세사 역할을 함
- 관세율 기준은 CIF 금액임. 95퍼센트 이상의 물품이 검사 없이 출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관세 납부 후 환급보다는 보세제조창고(LMW) 허가를 받아 처음 통관부터 무관세로 들여오는 것이 행정 비용을 줄일 수 있음
○ 필수 인증 현황: 없음
□ 주요 유통채널
○ 수입유통상이 외국기업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최종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구조임. 이에 최종 수요자와 좋은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수입업체 발굴이 중요함.
3. 경쟁동향
□ 경쟁 제품
○ 말레이시아 유압 브레이커 시장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영국과 일부 유럽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 현지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평가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마켓 포지션으로는 중국 및 동남아 제품과 유럽제품의 사이에 놓여 있음
○ 한국제품은 동남아나 중국제품 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유럽제품 대비 가격이 저렴한 강점이 있어 수요처는 존재하지만, 현지 시장에서 일정수준의 마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유럽산 제품 대비 15-20% 정도는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고 보고 있음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 현지 유통 업체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한국 유압 브레이커의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결코 싸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① 가격경쟁력 중시 ② 품질경쟁력 중시 ③ 다양한 유통 경로 확보
○ 현지 바이어 구매 상담 시 우선 고려사항
- 중국에서 유압브레이커가 훨씬 저렴해 일부는 한국 유압 브레이커보다 절반 이상 낮은 가격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응한 마케팅 요소를 발굴해야 함.
- 한국산 유압브레이커의 품질과 내구성을 입증할 수 있는 인증이나 기술서류를 준비하고, 애프터 서비스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을 곁들여야 함
□ 전문 전시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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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현지어명) |
Buildtech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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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한국어) |
말레이시아 건축기술 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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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품목 |
건축.건설.빌딩, 보안.안전설비, 설비산업, 산업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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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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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참가업체수) |
30개국 225개 업체(외국참가업체수: 15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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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기간(2015년) |
2015/10/07 ~ 2015/10/10 |
|
웹사이트 |
http://www.tradelink.com.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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