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PC가 발주하는 알주르 LNG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5월 31일에 발급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9월 29일이다. PQ에 통과한 △삼성엔지니어링(리더)과 삼성물산의 컨소시엄 △현대엔지니어링(리더), 현대건설 및 미쓰비시중공업의 컨소시엄 △대림산업(리더)과 IHI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리더)와 GS건설의 컨소시엄 △플루어(리더)와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사이펨(리더)과 CCC의 컨소시엄 △페트로팩(리더), 블랙앤비치, 앙트레포즈 및 빈치의 컨소시엄 △세네르(리더)와 테킨트의 컨소시엄 △CB&I △벡텔 △JGC △치요다 △테크닙 이탈리아 등13개 팀이 입찰에 초청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30억ft²의 재기화시설과 18만㎥의 LNG저장탱크 8기, LNG선 2척이 동시 접안이 가능한 부두시설 등이 포함된 LNG수입 터미널을 알주르에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에이멕포스터휠러가 FEED를 맡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5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