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5월 신에너지차 생산량 1만 9,000대 이상 기록
□ [이슈] 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工業和信息化部)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중국 신에너지차는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생산량 1만 9,10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그 중 순수 전기 상용차 생산량은 동기 대비 7배 증가함.
- 1~5월 누적 생산량은 5만 3,600대를 기록함.
□ [구체적 내용]
○ 5월 신에너지차 생산량, 동기 대비 3배 증가
- 자동차 출고 합격증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1만 9,100대임.
- 그 중 순수 전기 승용차는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9,92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한 4,923대임.
- 순수 전기 상용차는 동기 대비 7배 증가한 2,8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상용차는 동기 대비 36% 증가한 1,431대임.
- <자동차 구입세 면세 대상인 신에너지차 차종 목록>에 포함된 신에너지차 4종의 생산량은 1만 7,800대 정도로, 5월 생산량의 93%에 이름.
○ 누적 생산량도 3배 증가
- 올해 1~5월, 신에너지차 누적 생산량은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5만 3,600대임.
- 그 중 순수 전기 승용차는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한 2만 5,8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1만 3,700대임.
- 순수전기 상용차는 동기 대비 약 6배 증가한 9,24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상용차는 동기 대비 58% 증가한 4,761대임.
○ 2025년까지 해외 시장점유율 10% 목표
- 중국은 2020년까지 로컬 브랜드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신에너지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 이상,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25년까지의 목표는 세계 일류 수준의 신에너지차 판매량 300만 대, 국내시장 점유율 80% 이상임.
- 2025년까지 2곳의 로컬 완성차 기업의 판매량이 세계 10위 안에 랭킹되도록 하고 해외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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