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ks Resources Berhad는 마침내 Hai Duong 성의 18억 7,000만 달러의 석탄 화력발전을 개발 협력 파트너를 찾았음. 지난 주 발표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투자자는 BOT 모델을 통해 1,200MW 화력발전을 개발하고자 China Power Engineering Consulting Group Co. Ltd(CPECC)와의 합작투자 협정에 서명했다고 말했음.

 

○ Jaks Power Holding Limited의 50:50 합작투자를 통해 Jaks 및 CPECC는 발전소의 운영회사인 Jaks Hai Duong Power 회사를 완전 매입할 것임. CPECC는 또한 베트남 내 1,200MW Vinh Tan 1 화력 발전소에 투자 해왔음. Jaks의 Tan Sri Datuk Hussin 회장은 “CPECC는 탄탄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큰 규모의 약 49,000MW 전력 프로젝트의 건설 및 공학 분야에 관여해왔다.” 라고 말했음.

 

○ 2011년에 허가된 Hai Duong 발전소는 말레이시아 투자자의 베트남 발전 산업에 대한 최초 투자임. 2개의 600MW 발전 설비를 구성하고 있는 발전소 건설은 내년 상반기에 시작할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 가동 될 전망임.

 

○ CPECC와의 협정은 발전소 개발에 대해 Jaks가 세 번째로 제안한 합작투자임. 이전에 이는 중국 기반의 에너지 회사인 Wuhan Kaidi 전력 엔지니어링 회사와 합작투자를 제안했으나, Wuhan Kaidi가 연장기한이었던 2014년 3월 31일 전까지 협정 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되었음.

 

○ 이 제안을 하기 전 그룹은 2012년 프로젝트를 합동 개발하고자 중국 Meiya 전력회사 및 말레이시아 Island Circle Investment Holding 회사와 협정을 체결하였으나 합작투자는 결국 무산되었음. Jaks는 25년간 전력을 발생시키고 공급하기 위해 전력 구매 협정 및 BOT 기간 동안 베트남 국립 석탄-미네랄 산업 그룹과의 석탄 공급 협정에 대해 베트남 전력청과 협상해왔음.

 

[출처 : Vietnam Investment Review 2015. 0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