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전력청(BPC)이 발주하는 모루풀레-B 2단계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7월 10일에 마감되었다.

 

 

입찰 참여기업은 △한국전력/대우건설의 컨소시엄, △마루베니/포스코에너지/GS건설의 컨소시엄, △스미토모 컨소시엄, △싱가포르의 나파 바랏(Nava Bharat), △인도 타타파워와 남아공 엑사로(Exxaro)의 컨소시엄, △영국의 알드위치(Aldwych), △호주의 인데버 에너지(Endeavour Energy), △사우디의 아크와파워, △인도의 진달(Jindal), △중국의 시노하이드로 리소스 등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모루풀레-B 내에 3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BOT로 모루풀레 석탄광산 갱도 입구에 건설하는 7억9,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오는 8월 말에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5. 0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