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구온난화 대책의 추진에 관한 법률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공표 제도에 따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일정량 이상 배출하는 사업자는 매년 온실가스 산정 배출량과 교토 메카니즘 크렛딧과 국내 인증을 배출 감축 등을 반영한 조정 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환경성은 2013년도의 전기 사업자(일반 전기 사업자 및 특정 규모 전기사업자)별 실제 배출계수 및 조정 후 배출계수 등에 대해서 각 전기 사업자로부터 제출된 자료에 기초하여 검토하여 2014년 12월에 게재하였으며, 이번에는 2014년 신규 참가의 전력 계수 추가 등을 검토하여 게재하였다.

북해도 전력, 동북전력, 동경전력 등 총 10개의 일반 전기사업자와 ㈜어번에너지, ㈜아스토모스 에너지 등 총 70개의 특정규모 이상의 전기사업자의 배출계수가 조정되었다. 예를 들어 북해도 전력회사는 당초 배출계수를 0.000678t-CO2/kWh로 제출하였으나 0.000681t-CO2/kWh로 조정되었다. 동경전력의 경우는 당초 0.000531t-CO2/kWh로 제출되었으나 일부 오류가 있어 0.000522t-CO2/kWh로 조정되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