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ergy Tree’로 알려진 모바일 앱은 스웨덴에서 20만 명 이상 가정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었다. 국제적으로 인정된 앱을 제공하는 회사인 Greenly는 각 가정에 기술을 제공하고자 스웨덴 SBAB 은행과 협력하고 있다. 이 앱은 스마트그리드의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구의 에너지 행동의 경향을 찾아내고 개별적인 피드백과 지도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권장한다. Greenly는 KIC InnoEnergy와 KTH 왕립연구소에 의해 지원과 자금을 받고 있다.
‘The Energy Tree’는 가구가 직접 개입하고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행동과학과 게임화를 데이터 분석과 결합한다. 그들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소비자 친화적이고 접근성이 있는 앱에 입력함으로써 소비자가 에너지 사용에서 10% 감소를 실현할 수 있다.
KIC InnoEnergy의 CEO는 ‘소비자는 에너지 산업이 작동하는 방식을 더 잘 인식하고 자신의 에너지 사용의 제어하기를 원한다. The Energy Tree는 소비자들의 탄소발자국과 공공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에너지 분야의 유망 벤처와 함께 하는 KIC InnoEnergy 하이웨이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받아 앱은 벌써 스웨덴 유틸리티 Mälarenergi와 공동으로 약 700 가구에서 테스트 되었다. 앱은 연말 전에 모든 SBAB의 주택 담보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다.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