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정부, 폐기물 에너지화시설 프로젝트 EPC에서 PPP 방식으로 전환 검토

두바이정부는 와르산 폐기물 에너지화시설(Warsan Waste-to-Energy Facility) 프로젝트의 입찰을 당초의 EPC방식에서 PPP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6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PPP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PQ를 재발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하루 2천 톤의 폐기물을 처리해 약 6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폐기물발전소를 매립지대인 와르산(Warsan) 지역에 건설하는 6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독일의 피츠너(Fichtner)가 기술자문을 맡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