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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 스모그 가짜 수치 논란에 ‘아니다’ 일축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7.02.20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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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가짜 수치 논란에 ‘아니다’ 일축

중국이 스모그 가짜 수치 논란에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칭화(清华)대학 하오지밍(郝吉明) 교수는 스모그 예방전문가 포럼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기검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공기오염 예방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12차 5개년 시기동안 계발된 PM2.5 원격 대기검측 탐지망은 현재 전국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이 탐지망은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에 밀집되어 있다”고 밝혔다.

가짜 스모그 수치에 관련하여, 중국 공정원의 원사와 칭화대학 허커빈(贺克斌) 교수는 “지면수치는 변경될 수 있어도, 위성 원격검측기가 실시간으로 보내는 환경수치는 바꿀 수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출처 : 대외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http://csf.kiep.go.kr) / 2017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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