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얼빈시는 11개 오수처리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文昌 3기(16.25만톤) 오수처리장을 건설하여 도심 오수처리능력이 67％에 달하도록 하고 주요 오염물질 배출량을 2000톤 저감할 것이다.

올해 하얼빈시는 오수처리장 건설사업에 전면 착수하여 2007년 10월까지 전부 정상 운영되도록 한다. 또한 2007년에 6개 오수처리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는 2009년 9월 말까지 전부 정상 운영되도록 한다. 이로써 2010년에는 하얼빈시에 19개 오수처리장이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하얼빈시는 ‘11.5’기간 중 5대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수돗물 상수원 보호사업을 추진하여 수돗물안전 확보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통해 수질오염을 효과적으로 통제 중점오염원처리사업을 실시하여 유역오염배출총량을 규제 유역종합처리사업을 추진하여 비점오염을 통제 수질측정과 감독능력을 제고하여 법집행 감독수준을 향상하는 것이다. 또한 올해에 기본적으로 도심의 생태도로, 삼림, 초원습지 생태복원사업을 완성하고 유기농산품, 무공해 농산품 기지 건설에 착수하며 화학비료, 농약사용량을 감소하여 농업 비점오염원을 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