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웨이, 디지털 전력 솔루션의 풀 라인업 선보여

 

 

화웨이가 2021 도쿄 PV엑스포(2021 PV EXPO TOKYO)에서 디지털 전력 사업에서 생산하는 전체 솔루션을 처음으로 전시한다. 핵심 전시 영역은 스마트 PV, 데이터센터 에너지, iSitePower, 모듈성 전력, mPower의 다섯 부문이다.

 

 

완전히 연결된 스마트 세상이 그 개념의 모든 의미에서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환경과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한편, 디지털 변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 에너지원, 특히 광발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변혁 과정은 빅 데이터 관리, 엄청난 양의 트래픽, 높은 수준의 에너지 소비량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화웨이의 디지털 전력 제품군은 정보통신기술(ICT)에 초점을 맞추고, 전통적인 전력 공급 솔루션에서 에너지 인터넷으로 진화하는 기회를 잡는 한편, 통신, 데이터센터, 스마트 PV, mPower 및 모듈성 전력을 위한 솔루션을 포함해 에너지 기반시설 제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웨이는 2008년 디지털 전력 사업이라는 별도의 사업부를 설립했다. 이후 화웨이의 디지털 전력 사업은 2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하고 빠른 속도로 확장했다. 또한, 조립식 모듈성 데이터센터, 모듈성 UPS 및 스마트 PV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과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는 작년에 완전한 디지털 전력 솔루션 라인을 출시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일본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이 부문에서 화웨이의 리더십 입지를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2021 도쿄 PV 엑스포

 

시간: 3월 3~5일

 

장소: 일본 도쿄 아리아케 국제컨벤션센터

 

화웨이 부스: 서관 1층 W7-62

 

온라인 전시관: 3월 4~5일 10am~12pm,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https://solar.huawei.com/jp/Japan-PV-Expo2021 ]

 

화웨이 일본지사 디지털 전력 사업부 사장 Zhang Weiwei는 "도쿄 PV 엑스포에서 자사의 디지털 전력 솔루션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자사는 항상 일본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해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수년 사이 일본에서도 광발전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라면서 "자사는 일본 광발전 시장의 성장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2021 도쿄 PV 엑스포에서 전통적인 지상 대규모 발전소와 산업·상업 시나리오 외에도 주거 시나리오에서 완전한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는 일본의 주거 에너지 저장 시장에 대한 자사의 첫 시도다. 자사 제품은 이미 JET 인증을 획득했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재생 에너지가 미래 설치의 중심점이 되고, PV가 주요 전력 공급 형태가 될 전망이다. 광발전을 위한 발전차액 지원이 계속 감소함에 따라,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 및 유지관리(Operation and Maintenance, O&M)까지 고객의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를 지원하는 것이 화웨이의 사명이 됐다. 화웨이는 디지털 정보, 인터넷 및 광발전 기술의 국경 간 통합부터 간소화된 100% 디지털 국제 자동화 운영 및 유지관리, 그리고 기타 혁신 서비스까지 전체 공정을 포괄적으로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지능형 O&M과 더불어 효율적인 발전을 달성했다. 그 결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 광발전소 솔루션을 구축했고, 궁극적으로 배전 시설을 소유 및 관리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분산 주거, 상업과 산업(Commercial and Industrial, C&I) 발전소가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스템 안전에 주의하고 있다. 화웨이는 AI와 기타 기술의 혁신 및 통합을 통해 궁극적인 보안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 적극적인 안전: 인버터 폐쇄로 0.5s 만에 아크 결함을 신속하게 보호한다.- 신뢰성 높은 장비: 마모로 인해 고장 나는 퓨즈나 기타 부품이 없어, 고장률이 0.5% 미만으로 감소했다. 화웨이는 로켓 유도 번개에 대해 장비 테스트를 받은 유일한 제조업체다.

- 신뢰성 높은 그리드 연결: 주요 AI 알고리듬, 약한 그리드에 대한 높은 적응성, 고장 없이 지속되는 발전

 

한편, 가정 소비자 시장용 20kW 인버터가 공식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3단계 200V의 20kW 인버터 AC 출력은 변압기 대체 없이도 원래 설치된 200V 시스템에 바로 맞출 수 있다.

 

하이라이트가 된 주거용 에너지 저장

 

화웨이가 탄소 중립 맥락에서 일본의 재난 대비 요건을 충족시키는 주거용 스마트 스트링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년에 출시된 후, 여러 유럽 국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주거용 에너지 저장 제품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시립 건물, 대비 센터 및 작은 매장 등 공공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유닛을 병렬로 연결하면 재난 대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BMS)이 모든 배터리 팩에 통합된 화웨이의 주거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는 모듈성 설계로 제작됐으며, 병렬 용도에 100% 적합하다.

 

 

- 용량 확장 촉진: 배터리 팩을 기존 배터리 시스템에 추가하기 전, 사전 충전이 필요 없다. 꺼내자마자 플러그를 꽂고 바로 사용하면 된다.

- 배터리 팩의 알려진 특징 중 하나는 사용 시 부품들이 각각 다른 속도로 쇠퇴한다는 것이다(배터리 내부 저항성 등). 그러나 내장 BMS는 각 배터리 팩의 출력 전압을 정상화함으로써, 충전과 방전의 속도 차이로 인한 배럴 효과를 방지하는 한편, 전체 배터리 시스템의 충전 및 방전 속도를 높인다. 이 기능은 배터리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가용 전략을 최대한 높이고, 가용 전력을 약 25% 효과적으로 늘린다.

- 병렬 모듈 설계 구조 덕분에 고장 난 부분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나머지 팩은 정상 작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덕분에 전체 배터리 시스템의 정상 작동을 보장하고, 시스템 고장 시간을 방지한다.

 

일본은 2020년 말 탈탄소화 로드맵의 초안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배출 가스 순제로(net zero)'를 공식화했다. 그 목표는 기술 혁신과 녹색 투자를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가속화 하는 것이다. 에너지 디지털화가 착착 진행 중이다.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기술의 혁신적인 통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포괄적인 가시성, 관리성 및 제어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기반시설을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지는 '녹색' 에너지원은 대표적인 녹색 에너지인 PV를 통해 수천 개 산업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대에도 혜택을 부여하고, 포괄적인 PV 가격 등가 시대가 전개되면서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할 것이다. 화웨이가 도쿄 PV 엑스포에서 일본 고객과 교류함으로써, 향후 PV 발전과 에너지 저장 통합이 재생에너지 부문의 강력한 성장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강화됐다.

 

Huawei FusionSolar 소개

화웨이는 디지털 정보기술 분야에서 30년 넘게 축적한 전문지식이 집약된 주요 스마트 PV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웨이는 AI와 클라우드를 통합해 여러 최신 ICT 기술을 PV에 접목함으로써 최적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O&M과 그리드 지원 역량을 갖춘 태양광 발전소의 효율성, 안전성 및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태양광이 주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다.

화웨이는 태양광 에너지 사용자를 위해 '최적의 전기 비용 및 능동적인 안전'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C&I와 주택 고객을 겨냥한 첨단 솔루션을 출시했다. 화웨이는 태양광 전력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거주자와 수백 개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일조했다.

화웨이는 혁신을 이어가고, 각 개인, 가정 및 조직을 지원할 재생에너지 공급에 계속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56185-9.shtml) / 2021년 3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