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 발전, 솔라패널 개발, 탄소크레딧 확보 등 -
- 미래 기업의 경쟁력인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과감한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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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치 엔진 업체로 시작한 구글사가 컴퓨터, 휴대폰, TV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그린에너지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와 특허 출원으로 미래의 경쟁력인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함. |
□ 파력 발전(Wave Power)
- 2009년 5월 파도를 이용한 전력생산과 냉각방법 특허 승인받아
- 이 전력은 대양에 띄우는 데이터센터 선박을 가동하고 냉각하는데 사용
- 선박은 해안으로부터 3~7 마일 근해에 수심 50~70미터 정도에 정박 예정
- 파도를 이용한 전력을 생산, 서버 가동을 위한 전력으로 사용
- 바닷물을 이용해 서버를 냉각함.
- 선박은 필요한 지역으로 갈 수 있으며 폭풍 시는 항국에 정박하지만 작은 정보의 섬과 같음.
구글사의 떠 있는 데이터센터 모형
ㅇ 구글사, 태양에너지산업계의 혁신이 부족한 것에 실망해 직접 개발 착수
ㅇ 1kWh 발전에 18센트 소요되는 비용을 5센트로 낮추는 태양열 이용기술 개발 중
ㅇ 거울 표면과 거울을 올려놓는 기저에 사용할 특별한 재료 발견
ㅇ 석탄 발전보다 낮은 비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로 5000만 달러 투자
□ 쓰레기 매립장애서 전력생산, 탄소크레딧 확보
ㅇ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카운티 환경부, Blue Source사 등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
ㅇ 쓰레기 매립장에서 방출되는 바이오가스 사용해 3㎿ 전력 생산
ㅇ 1만5000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 생산
ㅇ 연간 20만~30만 메트릭톤의 탄소방출 상쇄 가능
ㅇ 연간 3만~4만5000 가구가 전력 사용 시 방출하는 탄소량과 동일
ㅇ 구글사가 이중 일정부분을 구매해 탄소 크레딧 확보 전략
ㅇ Blue Source사, 탄소 감축량을 정량화하고 판매하는 전문업체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카운티 쓰레기 매립장
□ 풍력발전단지에 투자
ㅇ 2010년 5월 노스다코다주의 2개 풍력발전 단지에 3880만 달러 투자
ㅇ 2010년 2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로부터 전력 판매권 허가 받아
ㅇ 전력 판매 의향 없고 단지 자신들의 에너지 계약을 더욱 탄력성있게 유지위한 전략이라고 발표
ㅇ 풍력발전단지 건설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10~20년 이후의 전력공급 확보하는 것이 목적
ㅇ 아울러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
노스다코다주의 풍력발전 단지
□ 시사점
ㅇ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신재생에너지와 기존 사업 연결
- 구글사의 창의적인 기업문화, 시장선두자리 유지와 아울러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 가능
- 기존 사업도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결 전략으로 저비용과 새로운 수익 창출 가능
-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이 기업의 향후 성장전략과 맞물려
ㅇ 에너지 확보가 기업 경쟁력 척도가 될 전망
- 자원과 에너지 확보가 미래의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 확보라는 매크로 전략 실행
-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10~20년 이후의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척도
☞참고사이트 :
4. Two Wind Farms in North Dakota http://planetgreen.discovery.com/tech-transport/google-northdakota-wind-far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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