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武漢)시는 아세아개발은행의 지원으로 내년에 3개의 오수처리장을 건설해 오수처리능력을 현재 21%에서 49%로 급상승시킬 계획이다.
 
10월13일 아세아개발은행 Nancy일행은 우한시 신규 오수처리프로젝트에 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인민폐 8천300만 위안을 원조하기로 결정했다. 건설 계획 중에 있는 3대 오수처리장은 漢口 三金潭, 武昌 黃家湖, 靑山落步咀 등이며 그에 따른 오수수집시스템도 포함되어 진행되게 된다.

 

새로운 공정의 총 투자액은 15.63억 위안으로서 일일 오수처리능력이 52만㎥에 달하며 관할구역의 인구는 193만 명이다. 2008년 완공후 무한시 오수처리율은 49%에 이르게 된다. 
 
<출처 = 2002년 10월14일 人民網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