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산동성 대아장정부는 남수북조 동선사업을 계기로, 300만 위안을 투자하여 月河에 대해 종합처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아장의 대부분 오수가 月河로 배출되므로 월하의 수질은 심각하게 오염되었으며 ‘지표수질표준’ Ⅴ급 표준에 미달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아장정부는 150만 위안을 투자하여 월하양안의 500m 지역의 오수관망을 개선하고 생활오수가 오수처리장에서 처리한 후 배출되도록 하며, 또 50만 위안을 투자하여 도시오수처리장에서부터 월하까지의 1.3㎞의 오수관망을 건설하여 오수의 순환이용과 자원화를 실현한다. 또 100만 위안으로 월하양안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