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5가지 조치로 오수처리예정
 
 최근, 광동성 환경보호국은 5가지 조치로 오수처리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했다. 그중 오수처리장은 반드시 중점오염원 관리요건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온라인모니터링기기를 설치하고 환경보호부서와 네트워킹 하여 오수처리장의 처리효율을 제고해야 한다. 5가지 조치는

 

첫째,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오수처리장을 중점오염원에 포함시키고 오수배출상황에 대한 점검측정 회수를 증가해야 한다. 적어도 매 분기별로 정규 측정을 해야 한다.

 

둘째, 배출구설치를 규범화하고 수량 자동측정설비와 pH, COD 등 주요 수질지표의 온라인측정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동시에 지방 환경보호국과 네트워킹 되어야 한다.

 

셋째, ‘도시오수처리장 오염물질 배출표준’을 엄격히 시행하고 오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수질을 통제해야 한다. 오염물질 배출이 표준을 초과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오염배출비용을 부과해야 한다. 동시에 기한내 개선명령을 하고 기한이 경과해도 개선하지 않을 경우 정부에서 명령하여 처리(조치)하도록 한다.

 

넷째, 오수처리장 건설사업의 환경보호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신규 오수처리장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환경보호 ‘3동시’, 건설사업 환경보호시설 준공검사와 오염배출허가증제도를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

 

다섯째, 오니처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종합이용 또는 무해화 처리를 추진해야 한다. 환경보호부서에 따르면 광동성은 ‘오수처리장관리에 대한 규정’과 ‘오수처리비용부과 사용관리방법’을 제정 중에 있으며 이는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개선할 것이다.

 
<출처 = 2005년 11월17일 中國環境報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