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총국에 의하면 2010년까지 심양시는 약 6.5억 위안을 투자하여 11개 오수처리장에 대해 개조확장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심양시에서는 `11·5`기간중 오수처리 능력 1일 53.5만톤을 증가시켜 전시의 도시오수처리량을 1일 196만톤으로 확대하여 오수처리율을 86.3％에 도달하게 한다. 그 중 도시구역 오수처리량은 1일 175만 톤, 처리율은 90.2％에 달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오수처리율을 100％로 증가시킨다. 2006년부터 심양시에서는 오수처리장 건설을 중점 추진할 예정으로 沈水 오수처리장을 증축하고, 五里河 오수처리장을 재건하며, 오수처리장 724개를 건설함으로써 기본적인 도시오수처리를 보장한다. 동시에 虎石台， 道義， 西部工業走廊 및 各區縣(市) 정부 소재지에 오수처리장 8개를 건설하여 각 區縣市의 도시오수가 적정 처리를 거친 후 배출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