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남성 환경보호국은 池 등 운남의 9대 고원호수 오염처리상황을 점검하고 池오염처리를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池오염처리는 다각적 조치를 동시에 취하고 각급 기관의 책임제를 실시한다고 했다. 또한 개발과 보호를 병행하고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남성 환경보호부서는 현재 두 가지 중점업무를 차질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11·5’기간중 환경보호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수립해야 한다. 둘째, 池를 비롯한 고원의 9대 호수오염처리를 강화해야 한다. 현재 池유역에 이미 1일 처리능력이 1.5만톤인 오수처리장을 8개 건설했으며 전반적인 유역의 처리능력은 58.5만톤/일에 해당한다. 환경보호부서는 池유역의 306개 오염기업에 대해 규범화 정리조치를 취했으며 130세트의 오수처리시설 운영측정기기를 설치했다. 또한 신규 사업에 대해 반드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며 심각한 환경오염사업 건설은 금지되어 있다. ‘ 池유역 수질오염처리 ’10·5‘계획’상 26개 사업중 3개 사업은 완성되었고 18개 사업은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