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湖北성은 전성의 도시 생활오수처리장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도시 생활오수처리장에서 오염기준 초과배출, 오니 2차오염 등을 중점 처리하기로 했다. 湖北성 환경보호국은 관련 기관에 책임을 명확히 하여 기한내에 처리하도록 명령했다. 동시에 향후에 오수처리장의 환경감독을 강화하고 오염배출 보고제도를 시행하고 온라인측정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湖北성 도시오수처리장의 주요 문제점은 전성 도시생활오수처리장 건설 진행속도가 느리다. 현재 전성 17개 시, 63개 현에 도시 생활오수처리장이 불과 17개 건설되었으며 그 중 1/4이 三峽저수지 구역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 현·시에서 아직 오수처리장을 건설하지 않았으며 생활오수처리율이 낮다.

 

 

 2004년 전성의 도시 생활오수 배출량은 13.51억톤이나 이미 건설된 17개 오수처리장의 2004년 실제처리능력은 2.3억톤으로 처리율은 17％에 불과하다. 현재 이미 건설된 오수처리장도 능력부족, 관망시설 부족, 오수처리비용 부과 미흡 등의 문제로 정상운영이 어려우며 일부 도시의 오수처리장은 온라인측정설비를 설치하지 않았다. 조사에 의하면 17개 오수처리장 가운데서 9개가 온라인 측정설비를 설치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