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東성 수리청에 따르면 지난 ‘10·5’기간 중 산동성 및 중앙정부는 산동성의 수리사업에 241억 위안을 투자했다. 이는 ‘9·5’기간의 2배 이상이며 현재까지 山東성 수리사업 건설규모와 성과로 볼 때 가장 큰 실적이다. 山東성 수리청에 따르면 5년간 산동성은 수리 기본건설에 189억 위안을 투자했으며 이는 ‘9·5’기간의 132에 해당하다.

중앙정부 투자는 모두 52억 위안으로 ‘9·5’기간의 2배이상이다. 5년간 전성의 주요 수리사업은 113개이며 이는 ‘9·5’기간보다 35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현급이상 수리시설의 고정자산은 104억 위안에 달한다. 조사에 따르면 ‘10·5’기간중 山東성은 남수북조, 膠東조수, 회하처리, 저수지 공고화 및 하천항로 처리사업, 농촌 수돗물시설 관통사업, 대형 관개구 부대시설 설치와 절수개선사업 등 6대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남수북조사업의 산동성 지역사업은 이미 11.8억 위안을 투자했으며 膠東지구 황하 조수사업도 총 28.94억 위안을 투자했다.

그 외에도 전성 64개 저수지를 국가 중대형저수지 공고화 사업계획에 포함시키고 총 19억 위안을 투자했다. 농촌 수돗물시설 관통사업에 24.85억 위안을 투자했으며 농촌 수돗물 보급률은 52에 달한다.

 

 

<출처 = 2006년 1월27일 齊魯晩報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