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蘇성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江蘇성은 올해 59억 위안을 투자하여 남수북조 東선의 103개 오염처리사업을 가동할 예정이다. 중점오염처리사업이 투입, 운영되면 2007년 조수발원지의 맑은 물 통로 및 조수발원지 도시의 수질이 지표수 Ⅲ급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 이 103개 오염처리사업은 조수발원지의 14개 소유역의 처리사업, 청수주랑 연안의 26개 오수처리장 및 부대관망 건설, 65개 중점오염원에 대한 표준 향상사업과 규모화된 축산업에 대한 오염처리 시범사업 등을 포함한다.

 

 오염처리사업을 기한내 완성하기 위해 江蘇성은 각종 자본을 오염처리사업에 투입하고 전성에서 25억 위안을 확보하여 오염처리기금으로 준비했으며 모두 오염처리사업에 투자할 것이다. 江蘇성은 도시오수처리비용 부과제도를 전면 추진하고 남수북조 동선지구의 오수처리비용을 0.8위안/㎥ 이상으로 조절한다. 그 외에도 江蘇성은 성급 재정전문자금을 배치하여 남수북조 동선 도시오수 수집관망 건설에 보충할 것이다. 향후 江蘇성의 재정에서 매년 3000만 위안, 건설, 환경보호부서에서 750만 위안을 지원하여 남수북조 동선의 오수처리장의 관망 건설에 보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