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히페리온 물재이용시설 새로운 시범시설 설치

LA시는 히페리온 멤브레인 바이오레액터(MBR) 파일럿 시설에서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2035년까지 히페리온 물재이용시설에서 처리수의 100% 재활용이라는 에릭 가르세티 시장의 목표를 충족시키겠다는 시의 약속의 일환인 이 시책에 대한 진전을 기념하기 위해 가상 축하 행사가 열렸다.

에릭 가르세티 시장은 "로스엔젤레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한 계획의 선두에 서 있으며 100% 재활용 폐수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모든 엔젤레노가 깨끗한 물을 균등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라면서 "COVID-19 위기는 우리의 복원력과 자급자족에 대한 투자의 시급성을 강화시켰을 뿐이며, 히페리온 파일럿은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어 우리 자신의 뒷마당에서 고품질의 재활용수를 생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는 3개의 다른 제조업체의 멤브레인 바이오 액터를 1년 동안 시험하는 설비의 설치가 포함된다. 조달절차는 MBR 멤브레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듀폰, 코흐, 수에즈, 공유 시스템에 대해서는 에보카에 대한 계약서 발급을 통해 2020년 6월 19일에 완료되었다. 설비투자는 1천950만 달러로 2021년 9월 완공 예정이다.

히페리온 물재이용시설의 하이페리온 MBR 시범시설은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지역 공급에서 물을 공급하겠다는 시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다. The Piloter는 LASAN, Los Angeles Water and Power 부서, West Basin 수자원국의 공동 노력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reuse-recycling/article/14179518/hyperion-water-reclamation-plants-new-pilot-facility-breaks-ground) / 2020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