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틀러 카운티, 바이오솔리드 처리 위해 BCR 기술 선정

BCR은 버틀러 카운티 오하이오 워터 유틸리티가 카운티의 바이오솔리드 처리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CR의 CleanB® 기술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버틀러 카운티는 자사의 바이오솔리드 처리 옵션인 지역 매립지가 바이오솔리드 수용에 앞서 바이오솔리드의 냄새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BCR의 CleanB® 특허받은 첨단 산화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조슈아 스콧 BCR CEO는 "우리의 클린B® 시스템은 WWTP의 악취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검증된 기술이기 때문에 버틀러 카운티가 바이오솔리드 폐기를 위한 단기적인 옵션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클린비® 팀은 9월말까지 클린비® 시스템을 설계, 설치, 위탁하는 일정을 앞당기고 있어 버틀러 카운티는 바이오솔리드 처리에 차질이 없다. 우리는 버틀러사 인근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비슷한 도전을 하고 있는 다른 WWTP들도 보았는데, 바이오솔리드 폐기를 위한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으며 CleanB®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운전과 함께 클린비 시스템은 연간 최대 1만8천 톤의 슬러지를 탈취하여 주 및 연방 규정을 준수하는 B등급 바이오솔리드(biosolid)를 생성하게 된다. CleanB® 기술은 시설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이슬에 젖은 케이크 고형분을 개선하며, 폴리머 소비량을 줄이고, 악취를 감소시키며, 미국 EPA의 B등급 소독 요건을 충족시켜, 시설에서 매립 비용을 제거하고 유익한 사용을 위한 유기 비료를 제공할 수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article/14179594/butler-county-selects-bcr-technology-to-solve-odor-and-biosolids-disposition-issue) / 2020년 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