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EPA, 유니매틱에 오염된 지하수 정화 계획 제안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뉴저지주 페어 필드의 유니매틱(Unimatic Manufacturing Corporation) 슈퍼펀드 지역에서 오염된 퇴적물 및 지하수 정화 계획,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하수의 용어 모니터링 등을 제안했다.

유니매틱은 현장에서 작업을 끝내기 전에 금속 몰딩 시설을 운영하고 폴리염화비페닐(PCB)을 함유한 윤활유를 사용하여 기계를 작동했다. 이 회사는 PCB로 토양, 지하수 및 건물의 건물을 오염시켰다.

미EPA 지역 관리자 피트 로페즈(Pete Lopez)는 “성공적인 슈퍼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사이트에서 PCB 오염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위한 최선의 조치를 제안하고 있다”면서 “미EPA는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으며 이 경우 PCB는 1979년에 금지될 때까지 산업 및 상업 응용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PCB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기관이 유니매틱에 대해 발행 한 두 가지 정리 계획 중 두 번째다. 2016년에 마무리된 미EPA의 첫 번째 정화 계획에 따라 25 Sherwood Lane에 위치한 건물이 철거되고 오염된 토양이 발굴 및 오프 사이트 시설에서 처리된다.

이번에 발표된 정리 계획에 따라 미EPA는 약 865 입방 야드의 오염 된 퇴적물을 발굴하여 현장 하류에 있는 배수 구역에서 제거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습지와 식생이 방해받는 지역이 회복될 것이다. 미EPA는 정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오염된 지하수에 대한 사람의 노출을 방지하고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의 지하수 사용 제한 및 장기 모니터링과 같은 제도적 통제를 시행할 것이다. 

제안된 계획에 대한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은 2020년 7월 14일부터 2020 년 8월 12일까지이다. 미EPA는 2020년 7월 23일 오후 6시에 가상 공개 회의(https://unimatic-superfund.eventbrite.com)를 주최한다. 

이 사이트에 대한 EPA의 제안 계획은 www.epa.gov/superfund/unimatic에서 제공된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wastewater/article/14180017/epa-proposes-cleanup-plan-for-unimatic-superfund-site) / 2020년 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