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반기 태양광 산업 지속 성장, 수출은 감소

중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태양광 산업 규모는 지속 성장세를 보였으나, 1~5월 태양광 산업 분야 수출액은 78억7천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1% 감소했다.

다결정 실리콘의 생산량은 20만5찬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2.2% 증가, 실리콘 웨이퍼의 생산량은 75GW로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 전지셀 생산량은 59GW로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 회로소자 생산량은 53.3 GW로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했다.

중국태양광산업협회 왕보화(王勃?) 부이사장은 코로나19로 2월부터 3월 초까지 태양광 제조업의 설비 이용률은 감소했으나, 각 지역의 생산 재개와 정책적 혜택에 힘입어 기업들의 2/4분기 생산 및 판매량 모두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자료원 : 인민망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0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