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미국 전역 물보호 일환으로 루이지애나주에 17만6천달러 수여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루이지애나주 환경 품질 부서에 손상된 물을 개선하고 손상되지 않은 물을 주전역에서 보호하기 위해 17만6천달러를 수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역 관리 계획 기관 및 부서가 수질 관리 계획을 개발 및 시행하도록 설계되었다.

미 환경청 사무국장 켄 맥퀸(Ken McQueen)은 “수역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이 행정부와 환경보호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 보조금은 야생 동물들에게 자연 서식지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가 물을 마실 수 있는 원천으로서 호수, 강, 개울을 보호 및 복원하려는 루이지애나 주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금은 루이지애나의 수질 계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질 보호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참여를 증진시킬 것이다. 이 자금은 수질을 평가하고 민감하거나 손상되거나 위협 받는 수역을 식별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앞으로 더 나은 홍수 관리 관행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 환경청은 2020년 「청정수법」 섹션 604(b) 프로그램을 통해 보조금을 수여했다.

수역은 먹는 물의 공급원 역할을 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홍수 통제를 제공하며, 레크리에이션, 관광, 농업을 지원한다. 수상 식물들은 동물을 위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강, 호수, 바다의 물이 오염되면 야생 생물들이 위험할 수 있고 식수를 위협할 수 있다. 미 환경청은 「청정수법」 및 「안전한 먹는 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러한 노력을 지원한다.

EPA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pa.gov/gra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epa-provides-louisiana-to-improve-and-protect-waters-across-the-state-0001) / 2020년 8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