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촌소비 확대·신형 도시화 건설 등 적극 추진

□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허리펑(何立峰) 주임과 재정부의 류쿤(刘昆) 부장은 8월 8일자로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1차 회의에서 올해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o 올해 2/4분기 GDP는 3.2% 증가하여 1/4분기 대비 10%p 상승했고, 외환보유액은 3조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취업인구는 564만 명에 달한다. 6월 말까지 방역 자금 1천756억 위안(약 30조 원)을 조달하고, 감세·수수료 인하 금액은 1조5천억 위안(약 256조 원)에 달했으며, 7월 말까지 1조 위안(약 170조 원)의 방역 특별국채 발행을 완료하였다.

o 향후, 내수 확대 방면에서 농촌소비 확대 조치 시행 및 유효한 투자를 증가하며, 신인프라 건설 및 발전 의견을 출범하고, 중점 지역 발전 전략과 인간 중심의 신형 도시화 건설을 추진할 전망이다.

o 산업체인과 공급체인 방면에서는 핵심 원자재, 부품, 소프트웨어의 공급능력을 제고하고, 과학기술 혁신성과 보급 및 응용을 강화하며, 석탄·전략·가스의 생산·공급·소비 시스템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원 : 신화사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0년 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