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올리아 클엘룸 폐수처리장, 우수한 성능 인정
워싱턴 생태부, 베올리아 규정 100% 준수해

베올리아(Veolia North America) 기업의 클엘룸(Cle Elum) 폐수처리장이 워싱턴 생태부로부터 '2019 우수 성과상'을 받았다.

베올리아 기업이 운영·유지하고 있는 이 폐수처리장은, 12년 전부터 EPA의 국가 오염물질 배출 제거 시스템에 따라 연방 환경 요건을 100% 준수하는 탁월한 실적을 보였다.

작년만 하더라도 워싱턴주의 300개 공장 중에서 125개의 공장만 준수한 것을 볼 때,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멜리사 샌드볼드(Melissa Sandvold) 시립수사업부(Municipal Water) 운영담당 부사장은 “24시간 연중무휴인 상황에서도 제대로 작업을 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베올리아는 2003년부터 클엘룸 시를 대표해, 공장을 운영·유지해 왔다. 이 폐수처리장은 클엘룸과 로슬린(Roslyn)의 5천200명의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environmental/press-release/14184165/cle-elum-wastewater-treatment-plant-recognized-for-outstanding-performance) / 2020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