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기간 중 호남성은 성내 저수지 수원지를 중점 보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사시 등 주변도시의 상수원을 확보할 것이며 吉首시 신구 등 11개 도시의 급수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개최한 전성 수리업무회의에 따르면 11.5기간 중 호남성은 수자원 종합이용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자원보호와 수질환경 보호사업에 착수한다. 수질기능구역의 요건에 따라 수질오염측정과 처리를 강화하고 오염물 배출총량을 통제하며 하천, 호수 생태환경을 복원한다. 이로써 생활용수 상수원 수질이 기본적으로 국가 수질수준에 도달하도록 한다. 기타 급수 질은 기본적으로 용수부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한다.

또한 봉산육림, 식수조림을 통해 성내 하천 수토유실을 방지하고 소규모 유역 내에서 종합처리와 산비탈 경작지의 종합처리사업을 추진하여 수토보전 생태건설 시범구역을 건설하고 수토유실이 심각한 구역의 생태환경질이 현저히 개선되도록 한다.

호남성의 11.5기간 중 수자원보호와 생태처리의 구체적 목표는 도시 급수수원지 수질의 표준 도달률을 98％ 이상으로 제고하고, 수질기능구역의 수질표준 도달률을 83％에서 86％로 향상하며 수토유실 종합처리면적이 6000㎢에 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