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수리부에 따르면 올해 섬서성 수리사업은 농촌 수리기초시설을 중점으로 하고 올해 말까지 전성 내의 80만 농촌인구의 수돗물 안전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섬서성은 100개 鄕鎭, 200개 농촌에서 집중 급수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농촌식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농촌 수리건설 사업을 가속화한다. 섬서성 정부는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고효율 절수시범단지를 건설하고 절수 관개면적 100만畝를 건설할 것이며 현지 여건에 맞게 우물, 늪 등 소형 수리시설을 건설하여 농업기초시설 여건을 개선한다.

올해 섬서성 수리업무 중 또 하나의 중점사업은 농촌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200개의 소하천 유역종합처리, 5500㎢의 수토유실면적 처리, 1000개 제방 신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시에 8개 수토보전 생태복원시범縣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수토생태환경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