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올리아는 엔지의 수에즈 지분 입찰가를 4억 달러로 늘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폐기물 및 물관리 회사인 베올리아 환경(Veolia Environnement)은 엔지(Engie)가 소유한 수에즈(Suez) 지분 대부분을 4억 달러로 증액했다.

베올리아(Veolia)는 현재 엔지(Engie)가 보유한 수에즈(Suez) 지분 29.9%에 주당 유로18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이 프랑스 기업은 15.50 유로(EUR)를 주당 1주로 제시했다.

새로운 입찰에서, 베올리아(Veolia)는 또한 회사를 장악할 경우 프랑스에서 수에즈 노동자들의 고용을 지속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엔지(Engie)는 모든 종류의 사용에 적합한 물을 공급하는 수에즈(Suez)의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다. 그 회사는 폐수와 폐기물을 회수하여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한다.

베올리아(Veolia)는 엔지(Engie)가 수정 입찰에 응하는 즉시 수에즈의 나머지 주식에 대해 우호적인 조건으로 입찰 제안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8월 최초 제안에서, 베올리아(Veolia)는 이미 그러한 거래가 수반될 한정된 독점금지 문제를 확인했으며, 해결책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회사는 수에즈(Suez)의 프랑스 수상 활동에 대한 인수자, 프랑스의 인프라 관리회사인 메리디암(Meridiam)을 경쟁과 고용을 보존할 수 있는 인수자로 지목했다.

인수 전에 메리디암(Meridiam)에 의해 공식적인 약속이 이루어졌다. 베올리아(Veolia)는 첫 해부터 전체 거래가 증가하고 그룹 부채는 계속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에 마리스(Messier Maris) & 어소시에이스(Associes)와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Perella Weinberg Partners)는 이 거래를 위해 베올리아(Veolia)의 재무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베올리아 그룹(Veolia group)은 2019년 식수를 9천800만 명, 하·폐수 서비스를 6천700만 명이 공급했다.

[원문보기]

Veolia increases bid for Engie’s Suez stake to $4bn
 

 
France-based waste and water management firm Veolia Environnement has increased its offer for the majority of stake in Suez owned by Engie to $4bn.

Veolia is now offering EUR18 per share for 29.9% stake of Suez held by Engie. Earlier, the French firm offered EUR15.50 a share.

In its new bid, Veolia also committed to continue Suez workers’ employment in France if it takes control of the company.

Engie holds around 32% stake in Suez, which supplies water that is suitable for every type of use. The company recovers wastewater and waste for conversion into new resources. 

Veolia said upon Engie’s acceptance for the revised bid, it will launch a tender offer for the rest of Suez’s shares on a friendly basis.

In its initial offer in August 2020, Veolia said it has already identified the limited antitrust issues that such a transaction would entail, and has anticipated remedies.

The French firm identified an acquirer for Suez’s French water activities, Meridiam, a French infrastructure management firm, capable of preserving competition and employment. 

A formal commitment has been made by Meridiam to the acquisition. Veolia said the entire transaction would be accretive from the first year and group debt would remain under control.

Messier Maris & Associes, and Perella Weinberg Partners are acting as financial advisers to Veolia for the transaction.

The Veolia group supplied 98 million people with drinking water in 2019 and 67 million people with wastewater service.

[출처=워터테크놀러지(https://www.water-technology.net/news/veolia-engie-suez/) / 2020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