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시는 최근 중소규모 오수처리장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전시 지역 중 도시화가 비교적 빠른 14개현, 30개 중점 鎭에서 도시 생활오수의 집중처리를 실현할 것이며 처리율이 50％ 이상 도달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4개현에서 배출수가 Ⅰ급 배출기준에 달하도록 하고 중점 鎭에서는 Ⅱ급 이상의 배출기준에 달하도록 하는 목표를 제정했다.

착수되는 전시의 수질환경종합처리업무에 따르면 성도시의 중소 규모 도시오수처리장 건설계획의 기본 방향은 2007년까지 14개현에서 모두 다른 오수처리장을 건설하며 13개진에서 오수처리시설을 우선 건설한다. 기타 중점 진에서는 생활오수 정화늪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생활오수가 호기성 처리 후 배출되도록 한다.

또한 2010년까지 14개현과 13개 중점 鎭에서 모두 도시우수 차집, 오수관망개선 등 도시생활오수 집중처리를 전면 구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