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환경보호국은 산동 제지회사(임청은하)를 시범대상으로 하여 전성의 제지업종에 대한 11.5기간 중 발전계획을 제정했다. 계획에는 오수 배출저감, 제한배출, 배출금지 등 자원화 방안을 명확히 하며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

산동성 환경보호국은 전성의 제지업종에 대하여 11.5기간 중의 오수 자원화 방안을 수립한다. 모든 제지기업은 11.5기간 중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계획에는 오수자원화 방안이 포함되어야 하며 동시에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1.5 전성의 제지업종 발전계획에 포함된 기업은 11.5기간 중에 신설하는 사업장에 대해 반드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11.5계획에 미 포함된 제지기업의 신설사업은 일체 승인하지 않는다고 시달했다.

제지공업은 산동성의 급속한 경제발전에 중요한 산업의 하나이다. 전국 선두 10위권의 제지기업 중 산동성에 6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