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한 하남성 수리업무회의에서 향후 5년간 하남성은 181억 위안을 치수자금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로써 시민들의 물 문제를 중점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성 수리청 관계자에 따르면 181억 위안은 주로 회하유역의 홍수방지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 하천의 홍수방지표준을 10-20년으로 하고 전국 계획에 포함된 89개 저수지 위해성 제거사업을 완성한다. 급수능력 18억㎥를 증가시키고 남수북조 중선 1기 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성한다. 900만 인구의 농촌 수돗물 안전을 해결하며 절수 관개면적 550만을 증가시킨다.

6000㎢ 면적의 수토유실을 처리하여 24만 저수지 이주인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한다. 황하주변 388개 마을, 42만인구에 대한 홍수 피해방지문제를 해결한다. 13개 하천유역의 습지생태복원 등의 사업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