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기간 요녕성은 유역 수질오염방지 심사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각 시에서 관련 구역의 수질에 대해 책임지고, 동시에 수질 개선정도를 간부 업적심사의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유역 내 중점 오염원과 도시 오수처리장에 대해 모두 온라인 측정을 시행한다. 이로써 2010년까지 요하유역의 주요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2005년 대비 13％ 저감하고 도시 오수처리율을 70％ 이상, 중수 재활용률을 30％ 이상으로 제고한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요녕성은 ‘11.5’기간 중 재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건설된 오수처리장의 장기적인 안정 운영과 소유역의 종합처리를 가속화하여 유역처리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요녕성은 ‘11.5’기간 중 수돗물 안전 확보를 요하유역 수질오염처리업무의 최우선 과제로 하고 산업오염 방지를 유역 수질오염 방지업무의 중점대상으로 하며 도시 오수처리장 건설을 가속화하고 운영효율을 높인다.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과 더불어 농촌 비점오염원 처리와 생태환경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유역 내의 생태환경을 복원한다.

이에 요녕성 정부는 요하유역 수질오염방지 전문자금 설치, 오수처리비용 부과 강화 및 오수처리비용 부과수준 향상을 추진한다. 성에 도시 오수처리비용으로 수질오염방지 전문자금으로 설치하여 중점으로 요하유역 수질오염방지 사업에 지원한다. ‘개발자 보호, 파괴자 복원, 수익자 보상, 오염 배출자가 비용 지불’하는 원칙에 따라 생태보상메커니즘을 구축한다.

 

현재까지 요녕성은 요하유역에 도시오수처리장 17개를 건설하여 오수처리율은 45％에 달하며 건설 중인 오수처리장이 9개로 건설 완료 후에 유역의 오수처리율은 55％ 이상에 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