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관시는 ‘동관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1차 5개년계획 강요’를 발표하고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시행할 것을 제시했다. 환경오염 처리를 강화하고 환경기초시설 건설을 전면 추진한다. 중점으로 맑은 물, 푸른 하늘, 녹지, 살기 좋은 도시와 녹색GDP 등 5대 사업을 추진하여 2007년에 국가 환경보호 모범도시 심사에 통과하고자 한다.

동관시는 ‘11.5’기간 말에는 오수와 쓰레기 처리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하며 주요 하천의 수질을 현저히 개선하며 산성비의 발생회수를 저감한다. 동관시는 ‘11.5’기간 중 142억 위안을 투자하여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모두 19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일 처리규모가 355.5만톤인 오수처리장 건설, 발전소 폐가스 처리, 탈황사업 및 쓰레기 안전 등과 10개 농업생태단지 건설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