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수무국에 따르면 2006년 북경시 오수처리율이 80％에 도달하면 하천에 직접 배출하는 오수가 약 5.6억㎥ 저감된다. 현재 이미 盧溝橋, 淸河 등 9개 오수처리장이 건설되었고 五里? 등 5개 오수처리장을 건설 중에 있다. 이에 따라 2008년 북경시 오수처리율은 9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북경시는 다각적 조치를 통해 수질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상수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북경시는 산비탈 등의 인구 집중구역에 300여개 소형 오수처리시설과 100여개 소형 쓰레기처리시설을 건설하여 저수지로 배출되는 오수 300만톤을 저감했다.

현재 이미 생태청정형 소유역 20여개를 건설했으며 계획에 따라 향후 매년 10개 생태유역을 건설하여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한다. 동시에 농촌을 중심으로 41개 소형 오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오수처리율이 20％에서 30％로 향상되었고 연간 1.2억㎥의 오수배출을 저감한다. 도심 내 150㎞ 하천을 종합 처리하고 지난 3년간 北護城河, 凉水河, ?河 등 10개 하천 100㎞ 구간의 처리를 완성했으며 오수배출구 350개를 정비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개선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