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하천연안의 설치된 화공업종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비하여 강소성 환경보호청은 최근 남경, 무석, 상주, 소주, 남통, 양주, 진강, 태주 등의 8개 하천연안 도시에 다음의 통지를 발표했다. 각 지역은 환경안전 우려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환경보호 관련조치에 대해 심사한다. 환경안전 기초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돌발적인 환경사고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이를 위해 강소성은 하천연안 8개 도시의 각종 돌발적 환경사고를 방지하는 몇 가지 중요한 대책을 제시했다. 첫째, 화공업종 환경안전 우려에 대한 구체적 조사를 전개하고 정부 및 기업에서 과학적이고 실행 가능한 환경비상대책 방안을 완비하였는지 중점 조사한다.

둘째, 하천연안 8개 도시는 현재 추진 중인 신규 사업의 환경보호대책 수립여부에 대하여 심사한다. 이미 조업을 개시한 화공업종의 경우, 설계방안의 환경대책에 대해 심사한다. 환경부서는 안전감독부서, 공안부서, 소방부서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환경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처리한다.

셋째, 하천연안 8개 도시는 환경안전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일상적인 감독과 함께 연안 중점기업, 특히 화공산업에 대한 조사를 중점 추진한다. 문제를 발견하면 적시에 개선하며 산업정책을 위반하거나 오염이 심각하여 안전상 우려가 크고 음용수 상수원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은 강력히 폐쇄한다. 각 지역에서 자체 조사와 개선을 추진하고 성정부는 하천연안 환경안전을 종합 조사하여 그 결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