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쿠아 멤브레인, 새로운 CTO 임명

CJ 커스(CJ Kurth) 박사가 아쿠아 멤브레인의 새로운 CTO로 취임했다.

25년간 막 분리 산업에 종사해온 커스 박사는 아쿠아 멤브레인의 기술개발, 지적재산권(IP), 생산 및 품질 관리를 감독한다.

커스 박사는 이전에 오스모닉스(Osmonics), GE워터(GE Water), 나노에이치투오(NanoH2O), 나노스톤 워터(Nanostone Water) 및 솔렉타(Solecta)를 비롯해 여러 물기업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경력 기간 동안 그는 26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초기 단계의 실험실 작업에서 본격적인 상업 출시에 이르기까지 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풍부하다.

크레이그 벡맨(Craig Beckman) 아쿠아 멤브레인 CEO은 “CJ 박사가 커리어 다음 단계로 우리 회사를 선택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그는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로 역삼투막 시장에서 수십 년의 경험과 입증된 성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고객관리 지식과 경험은 우리 회사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 멤브레인은 최근 정수 처리용 특허 기술인 ‘3D 인쇄 스페이서 기술’을 개발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aqua-membranes-appoints-chief-technology-officer/) / 2021년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