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타카두, 물손실 저감 위한 CEM 진행
멜버른SEW와 물네트워크관리 강화

이스라엘 IT 기업 타카두(TaKaDu)는 멜버른에 있는 전기회사 사우스이스트워터(South East Water)와 수도관 누수, 파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물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10월 19일 밝혔다.

물은 천연자원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만큼 양 기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효율적 물관리로 사용을 극대화하고 물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1년6개월에 걸쳐 중앙 집중화된 CEM형식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찰리 리틀페어(Charlie Littlefair) 사우스이스트워터 총책임자는 “수도관의 누수 및 감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관리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수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타카두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스마트그리드의 개선점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우디게이스마르(Udi Geismar) 타카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VP는 “타카두는 호주 수도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점차 자리매김해나가는 중”이라고 말하며 “사우스이스트워터에 자사 CEM솔루션 시범운영으로 운영효율성을 높여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물손실과 물갈등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타카두(https://www.takadu.com/sew)  2021년 10월 19일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