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보쿠아, ‘지속가능성·혁신 허브’ 개소
10월 20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서 개소 기념 리본 커팅식 개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물 솔루션 연구개발에 중점

에보쿠아 워터 테크놀로지(Evoqua Water Technologies)가 지난 10월 20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지속가능성 및 혁신 허브(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Hub)’ 개소 기념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 지역 학계, 정부 및 업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속가능성 및 혁신 허브는 피츠버그 로렌스빌 테크 포지(Lawrenceville Tech Forge)에 위치해 있다.

이 시설은 물 및 기후 위험, 연결성, 건강 및 안전을 포함해 새로운 물 트렌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최첨단이고 지속가능한 수처리 기술 개발을 견인할 것이다.

1만8천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에는 에보쿠아의 분석 및 타당성 연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습 시연 및 교육 공간, 파일럿 테스트 환경, 최첨단 실험실이 구축됐다. 협업 작업 공간은 전략적이고 시기적절한 기술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에보쿠아의 론 키팅(Ron Keating) CEO는 “우리 팀은 매일 물을 변화시키고 고객과 지역 사회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 새로운 시설에 대한 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물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전략과 들어맞는다. 또한 허브는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에보쿠아 제품·솔루션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Evoqua(https://www.evoqua.com/en/press-releases/evoqua-invests-in-new-sustainability-innovation-hub/) / 2021년 10월 20일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