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센스,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녹색 기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

COP26 정상회의가 막을 올린다. COP26에는 약 200개 국가가 모여 생태계의 보호 및 회복 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이센스(Hisense)는 녹색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공급망 및 에너지 절감 제품 개발의 모든 측면에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계속 통합할 예정이다.

더욱 환경친화적인 녹색 기술

하이센스는 2018년부터 기술 혁신을 통해 HFC-245fa를 줄이고, 발포 기술을 이용해 냉장고의 생산을 혁신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췄다. 그 결과, 약 5,847.3t에 달하는 CO2 배출량을 감축했다. 2021년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UNDP)은 이 기술을 가리켜 '냉장고 산업의 환경친화적인 선두주자'라고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냈다.

더 많은 에너지 절감

하이센스는 100인치 레이저 TV의 전력 소비량을 약 250W로 낮췄다. 동일 크기의 LCD TV의 전력 소비량은 800W 이상이다. 앞으로 하이센스는 100인치 레이저 TV의 에너지 소비량을 200W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제조

하이센스는 원료 선택부터 생산과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에너지 보존과 환경 보호 원칙을 엄격히 준수한다. 한 예로, 하이센스는 새로운 TV 시리즈를 제조할 때 TV의 전체 열 방산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TV 후면 커버의 두께를 줄이며, 매년 4,626t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절약한다. 이는 비닐봉지 5.14억 개를 줄이는 것에 해당하는 양이다.

CNBC는 COP26 회의와 더불어 CNBC ESG 회의도 열었다. CNBC ESG 회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의 CEO들이 참석해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원탁 정상회의다. 이에 앞서, CNBC ESG 회의 회원인 Jia Shaoqian 하이센스 사장은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통찰과 실천을 전 세계 청중과 공유했다.

또한, Jia 사장은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인 하이센스는 항상 ESG에 초점을 맞추고,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한 저에너지 소비와 환경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또한, 환경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더욱 푸르고 건강하며, 에너지 소비량이 더 적고, 환경을 더욱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하이센스의 장기적인 노력이다. 하이센스는 회사 내부적으로 기업과 직원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장기 프로젝트를 고수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고객 권리와 세계 환경을 보호하고자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출처: Hisense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67022-9.shtml) / 202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