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THAIGROOVE, 50개의 환경친화적 태국 브랜드 선보여
50개 태국 브랜드, 폐기물 감소 도모 및 기후 문제 해결 노력 강화

세계 기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그것이 지구를 위해 올바른 일이고, 사업에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사회와 환경 책임감에 우선순위를 두며, 정부는 조화로운 조처를 하고 있다. 녹색의 날 행사에서, THAIGROOVE가 50개의 환경친화적 태국 브랜드를 선보인다.

태국 정부는 가치 기반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태국의 다양한 강점과 혁신 기술을 이용하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인 Bio-Circular-Green(BCG)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산하 국제무역진흥국(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이 제품 디자인과 생산 공정에서 BCG 모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태국 브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녹색의 날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 중 BCG 접근법이 통합된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B - 바이오 경제(Bio-economy):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지속가능한 생산 공정을 도입한다.

C -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추가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

G - 녹색 경제(Green economy):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깨끗한 환경을 보장한다.

국제 바이어는 BCG Heroes 전자 카탈로그의 세 가지 부문(가구와 홈 데코, 패션 섬유와 액세서리, 웰빙과 일상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둘러보고, THAIGROOVE.com의 인상적인 가상 브랜드 쇼케이스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할 수 있다.

태국의 플라스틱 포장은 비닐봉지와 플라스틱병의 단 두 가지 제품에 집중된다. 태국은 2027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태국 사람들은 매년 약 40억 개의 플라스틱병을 사용하며, 순환 전략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OOG가 생산한 라탄 의자는 폐기물을 줄이는 데 일조함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커피콩 섬유 중 1%가 찌꺼기로 남는다. 이 섬유 1kg(에스프레소 약 129컵에서 나온다)에 중고 비닐봉지 39개나 플라스틱병 18개를 더해 HOOG 의자를 만드는 소재를 생산한다.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형태와 디테일은 특징적이다.

ARTWORK도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환경친화적 플란넬로 구성된 펠트 컬렉션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ARTWORK는 동물 가죽 대신 마이크로섬유 가죽을 선택함으로써, 사용자가 세상을 구하는 데 일조하도록 장려하고자 한다.

11월 22일 녹색의 날 행사에서 더 좋은 지구를 위해 변화를 추진하는 태국 50 BCG Heroes가 선보이는 더 많은 녹색 제품과 혁신을 탐색해볼 수 있다.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이들 제품 및 혁신과 더불어, THAIGROOVE가 5일간 진행하는 온라인 사업 매칭 행사도 열린다.

모두가 힘을 모으면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thaigroove.com/bcgheroes/를 참조한다.

출처: THAIGROOVE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68183-9.shtml) / 202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