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급수 및 오수처리시설 복원에 중앙재정 지원

폭설재해의 피해를 입은 省區의 도시급수 및 오수처리시설 파손상황에 대비하여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앙기초건설자금 중 15억 위안을 도시급수와 오수처리시설 재해복원 재건설에 배정할 것을 결정했다. 중앙재정자금은 재해피해면적이 큰 지역과 시설파손이 심각한 지역, 재정지원이 어려운 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제시한 지원계획에 의하면, 각급 지방정부는 도시급수 및 오수처리시설 재해복원 재건설 사업의 책임주체이며 관련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재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도시급수 주요배관망 및 인구밀집 지역의 물공장과 배관망, 관련시설을 중점으로 급배수 기업을 조직하여 재해피해 복원사업을 착실히 실시하며 3월 말까지 정상적인 급수 및 오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