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河유역 2007년 수질오염방지사업목표책임서 집행상황

환경보호부 관계자는 21일에 淮河유역 2007년 수질오염방지사업목표책임서 집행상황을 공개했다. 2007년에 회하가 경과하는 강소, 안휘, 산동, 하남 등 4개 省정부는 오염정리사업건설을 강화하고 사업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책임목표심사를 엄격히 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회하유역 오염정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회하의 종합수질은 2006년 대비 한층 개선되었으며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했다.

2008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종전 국가환경보호총국, 발전개혁위원회, 감찰부, 재정부, 건설부, 수리부 등 부서는 4개의 심사팀을 구성하여 회하유역 강소, 안휘, 산동과 하남 4개省의 회하유역 수질오염방지사업목표책임서(2005-2010)(목표책임서로 약칭) 2007년 집행상황에 대해 심사 및 평가를 실시했다. 현재 회하유역 수질오염방지 10.5계획(10.5계획으로 약칭)에 포함된 488가지 오염정리 사업 중 415개의 사업을 완성했는바 완성률은 85％에 이른다. 또한 2005-2007년 회하유역 중점산업폐수정리 사업계획(산업폐수정리계획으로 약칭)에 포함된 381가지 오염정리 사업 중 264개가 완성되었으며 완성률은 69％에 달한다.

4省의 목표책임서 집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염정리사업 진행상황. 2007년에 산동, 하남, 강소, 안휘 4省의 11.5계획 오염정리사업 완성률은 각각 92％, 88％, 79％ 및 68％이다. 산업폐수정리계획 오염정리사업 완성률은 각각 98％, 38％, 76％ 및 38％이다. 산동외의 기타 3省은 목표책임서 요구를 달성하지 못했다.

둘째, 여러 省간 수질상황. 유역 내의 여러 省에 걸친 25개 측정지점중 24개 지점은 과망간산염 지수 혹은 COD평가기준을 달성하여 2006년과 대등했으며 21개 지점은 암모니아질소 기준을 달성하여 2006년 대비 2개 지점이 증가되었고 종합기준달성률은 84％에 이르렀다. 이중 강소, 안휘, 산동, 하남성의 종합기준달성률은 각각 100％, 100％, 89％, 70％이다.

셋째, 오염물질총량통제 상황. 2007년에 강소, 안휘, 산동, 하남 4省의 COD 실제입하량은 각각 20.8, 9.0, 11.8, 15.1만 톤이며 암모니아질소 입하량은 각각 1.3, 2.4, 1.0 및 1.2만 톤으로 목표책임서 요건을 달성했다.

넷째, 종합정리사업 상황. 2007년 산동, 강소, 안휘 및 하남성의 오염배출기업 폐수 종합기준달성률은 각각 89.7％, 89.0％, 79.9％ 및 78.6％이다. 도시오수처리장 부하률은 각각 79.0％, 78.3％, 76.4％ 및 66.4％이다.

다섯째, 환경감독관리 상황. 회하유역 내의 오염배출기업은 기본적으로 오염배출허가증을 획득했으며 산동, 하남, 강소, 안휘 4省의 중점오염원 및 오수처리장의 온라인모니터링시설 설치비율은 각각 100％, 100％, 98％ 및 80％이다.

향후 회하유역의 오염정리 효율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08년에 4개 省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1) 회하오염정리와 오염배출저감 사업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한다. 2) 암모니아질소 오염통제를 강화한다. 3) 계획사업 실시상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4) 오수처리시설의 건설, 운영 및 관리를 완비한다. 5) 환경감독관리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