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협저수지 오염정리에 3년간 23.6억 지원
호북성 환경보호국에 의하면 국무원 비준을 거쳐 실시된 삼협저수지구역 및 상류 수오염방지계획(개정안)에 근거하여 해당지역에 오수 및 쓰레기 처리방지사업을 신규 건설할 예정이며 동 사업에 금년부터 2010년까지 23.5억 위안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삼협저수지구역의 이릉구, 이창시(宜昌市) 등 현시가 오염방지정리사업 범위에 포함되었다.
건설내용은 구체적으로 오수/쓰레기 처리사업 22개, 산업오염정리사업 30개, 소유역 종합정리사업 3개, 선박유동오염정리사업 4개 등 사업 외에 환경감독관리 능력건설 및 저수지하부정리 사업, 부유물질 정리사업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삼협저수지구역 수오염방지계획은 200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시행과정에 지속적인 조정과 개선을 거쳤다. 계획에 근거하여 삼협저수지구역과 그 상류의 수질을 국가지표수 2급 환경질기준에 도달토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2008년 5월4일 중국환경생태사이트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
|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