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녕, 요하유역에 오수처리장 99개 건설
요녕성정부에 의하면 요녕성은 금년에 요하(遼河) 유역에 오수처리장 99개를 건설하여 요하수계에 대한 오염 부담을 해소할 계획이다. 요녕성은 매년 생활오수 10억 톤을 배출하고 있다. 비록 요하유역에 오수처리장이 24개 건설되어 있지만 오수처리능력은 배출총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현존 오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은 60％에 불과하다. 요하수질에 대해 10년간의 정리를 했으나 다수의 하천수질은 여전히 5급 수질기준이며 오염상황이 심각하다.
도시생활오수의 요하수계에 대한 오염압력을 줄이기 위해 요녕성은 금년에 오수처리장 99개를 건설하여 오수처리능력 230만 톤을 신규 증가한다. 금년 내에 전성의 성급이상 개발구 56개와 44개 현에 오수처리장을 전부 건설하며 다양한 대책을 취해 요하로 직접 오염을 배출하는 오염배출구를 철거한다.
이중 금년에 80개 산업직접오염배출구를 전부 철거하며 내년에 34개 市政직접오염배출구를 철거한다. 요녕성은 향후 3년 내에 요하 도시하천 주류의 5급 수질기준 미만인 지역을 전부 개선하며 5년 내에 요하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2008년 5월18일 신화망 /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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