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농촌음용수안전측정센터 12개소 건설

섬서성 수리청 관계자에 의하면, 섬서성에서 최초로 비준하여 건설한 12개의 농촌음수안전측정센터가 최근 운행을 시작했다. 농촌음수안전측정센터는 향후 정기적으로 수질측정 사업을 실시하고 농촌대중이 마시는 물의 수질에 대해 수시로 샘플조사를 하게 된다. 주로 미생물지표, 독성지표 등 20여 가지 화학물질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여 농민의 음용수안전을 확보한다.

섬서성은 또한 섬서성 11.5기간 농촌음용수사업계획에 근거하여 2010년까지 현급 농촌음수안전측정센터 103개소를 추가 건설하여 비교적 완비된 현급 음수안전측정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