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수생생물자원에 대한 보호 강화

수생생물자원에 대한 보호를 한층 강화하여 생태省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길림성정부는 최근에 수생생물자원 보호행동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길림성의 수역총면적은 전국 내륙省 가운데서 제8위를 차지하는바 성에는 열목어, 곤들매기, 연어 등 냉수성 어류 및 냉수성에 근접한 어류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최근 몇 년간 가뭄과 과도한 포획 및 수역 생태환경의 파괴로 인해 어류의 산란/번식/월동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견에 의하면, 각급 정부는 수생야생동물과 수역생태류 자연보호구역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진귀한 멸종위기 수생야생동물물종 및 취약한 수역생태환경을 적극 보호한다. 보호구역 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각급 재정예산에 포함시키고 자연보호구역 사업의 정상적인 운행을 확보한다. 2010년까지 수역생태환경보호 건설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공정, 바이오 등 종합기술을 채택하여 수역의 부영양화를 방지하며 전省 주요한 하천의 어업수질 기준달성율을 70％로 제고한다.

아울러 2020년에 이르러 수역생태환경보호 건설사업을 완성하여 어업수질 기준달성율을 85％로 제고시킨다. 각급 정부는 수생생물자원유상사용제도를 구축 및 보완하며 어업관련 건설사업의 자원생태보상 메커니즘을 완비한다.